‘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1-01 13:39 수정 2022-11-01 13:41

쌍용건설이 1일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에 돌입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 242가구가 84㎡이고 나머지 2가구만 179㎡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 최중심에 자리해 여수 전 지역은 물론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다. KTX 여천역도 자동차로 5분 거리다.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에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쌍봉초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교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이 아파트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지는 초화원과 테마놀이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 설계가 적용된다. 스마트키나 스마트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안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 등도 도입된다.
특히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차량도착 및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모니터링, 에너지사용량 조회 등 기능을 갖춘 터치스크린 월패드,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와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