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MTV 디아티크’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10-28 12:07 수정 2022-10-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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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산업개발이 28일 ‘시화 MTV 디아티크’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시화 MTV 디아티크는 지하 3층 ~ 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45~74㎡ 29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이다. 정당계약은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된다.

신흥 관광특구로 떠오르고 있는 시화 MTV 내에 들어서는 시화 MTV 디아티크는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시화 MTV 내 관광단지 종사자는 물론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입주 임직원들을 배후수요로 둘 수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도 인근 배후수요로 꼽히고 있다.

시화 MTV는 주거·산업·관광·레저·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21세기형 첨단 해양레저복합단지다. 대규모 주거타운 및 행정타운, 다양한 관광시설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 시화 MTV 디아티크는 단지 인근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다.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키즈 파크, 오션스트리트몰 등도 가깝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 이용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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