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9-05 17:10 수정 2022-09-05 17:11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분양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428가구 ▲84㎡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다.
평면은 4베이로 개방감이 있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할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죽향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등도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특히 대전에서 인접한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쉽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진입할 수 있다. 옥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옥천농공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대전-옥천 광역철도도 2026년 확장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직장인 64.7% “올해 연봉 협상 결과 불만족”
- 봄 이사철 앞둔 주택시장…금리 인하로 수요 늘어날까
- 방송인 광희, 28억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22억 빚 내 샀다
- 한국 관광, 작년 한해 100억 달러 적자 났다
- 고양창릉 아파트 일반공급 최고 410대1 기록
- 평택역 하늘 지도 바뀐다… 49층 초고층 아파트 랜드마크 예고
- [자동차와 法]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 살펴보니
- 여행 패러다임 바꾼 ‘코레일 마스’…“이용객 600만 명 눈앞”
- ‘아침 밥’ 주는 아파트…‘브라이튼 여의도’ 월 평균 이용률 72%
- 마피 1억3000만원 파격할인 ‘외면’…지방 분양권 시장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