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9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8-31 16:50 수정 2022-08-31 16:52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2/08/31/115240959.1.png)
한라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내달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C-1타입 54세대 ▲84㎡D타입 53세대 ▲98㎡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다.
아파트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다. 또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주변에 밀집한 주택들이 대부분 2베이 또는 3베이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도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전세대 1층 필로티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높혔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운영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으로 불린다.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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