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7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7-13 17:45 수정 2022-07-13 17:46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조성된다. 라이브 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SRT 동탄역과 2㎞ 거리에 단지 바로 앞에 강남과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SRT 동탄역은 향후 GTX-A, 동탄 트램, 분당선 연장 등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주변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있어 이들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주거시설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 구성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조성될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수익형 상품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무시설은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되는 만큼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내부에는 다락과 욕실, 트렌디한 탕비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업무 및 휴식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RT 동탄역과 2㎞ 거리에 단지 바로 앞에 강남과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SRT 동탄역은 향후 GTX-A, 동탄 트램, 분당선 연장 등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4배,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인 약 46만평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주변에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있어 이들 수요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주거시설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 구성으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가 조성될 동탄2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이하의 수익형 상품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무시설은 라이브 오피스로 구성되는 만큼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내부에는 다락과 욕실, 트렌디한 탕비공간이 포함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퍼니시드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업무 및 휴식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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