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1순위 청약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7-06 15:30 수정 2022-07-06 15:3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포스코건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전부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 제외 294가구 모집에 총 311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가구 모집에 253명이 청약을 접수해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C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141㎡ 14대 1 ▲84㎡A 13.9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중대형 평면 특화설계 ‘바이오필릭 테라스’가 적용된다. 주방 트렌드를 담은 대면형 주방, 독립형 다이닝 등 프리미엄 키친도 설계했다. 여기에 고품격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타입과 필라테스, 키즈라이브러리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