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24 17:44 수정 2022-06-24 17:45

현대건설이 24일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의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들어간다. 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수납공간으로는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계획돼 있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자랑한다. 이는 가족 단위 거주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8~29일 청약 접수, 당첨자발표는 6월 30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 1일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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