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두 번째 별내자이’ 생숙·오피스텔 760실 내달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5-31 15:30 수정 2022-05-31 15:31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분양
2020년 아파트·오피스텔(932가구) 이어 단지 확장
생활숙박시설(이그제큐티브) 604실·오피스텔 156실
별내역 입지 자이 브랜드타운 완성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상업 3·4·5블록(BL)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를 6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분양한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부지에 추가로 조성되는 주거단지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그제큐티브는 생활숙박시설을 말한다. 오피스텔 뒤에 ‘Ⅱ’가 붙은 이유는 2020년에 이어 별내자이 더 스타 이름을 단 두 번째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대 29층, 생활숙박시설(전용면적 59~92㎡) 총 604실,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56실 등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를 주목할 만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향후 8호선 연장선(예정)과 GTX-B노선(계획)이 들어서면 강남권과 서울 중심부 접근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광역도로망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이 있다.
생활인프라는 별내신도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이마트 별내점과 롯데시네마 별내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불암산과 수락산, 갈매천, 용암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용암천자전거길과 별내동 카페거리 등도 인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2020년 932가구 규모로 공급된 별내자이 더 스타와 함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며 “별내신도시 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기 때문에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2020년 아파트·오피스텔(932가구) 이어 단지 확장
생활숙박시설(이그제큐티브) 604실·오피스텔 156실
별내역 입지 자이 브랜드타운 완성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상업 3·4·5블록(BL)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를 6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분양한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부지에 추가로 조성되는 주거단지다.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그제큐티브는 생활숙박시설을 말한다. 오피스텔 뒤에 ‘Ⅱ’가 붙은 이유는 2020년에 이어 별내자이 더 스타 이름을 단 두 번째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4~지상 최대 29층, 생활숙박시설(전용면적 59~92㎡) 총 604실, 오피스텔(전용면적 84㎡) 156실 등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를 주목할 만하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향후 8호선 연장선(예정)과 GTX-B노선(계획)이 들어서면 강남권과 서울 중심부 접근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광역도로망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이 있다.
생활인프라는 별내신도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이마트 별내점과 롯데시네마 별내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불암산과 수락산, 갈매천, 용암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용암천자전거길과 별내동 카페거리 등도 인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2020년 932가구 규모로 공급된 별내자이 더 스타와 함께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며 “별내신도시 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기 때문에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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