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6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5-30 10:18 수정 2022-05-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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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특별공급 81세대를 제외한 8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부천시 당해지역 1순위 9일은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고 2순위는 10일에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고 계약일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3249만~3418만 원대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5번 출구와는 맞닿아 있어, 30분대로 서울역, 여의도를 비롯 광화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홈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도 설치된다. 일부 부대시설에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트템을 도입함에 따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핸드폰 앱으로 에어컨 맞춤설정이 가능한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면적 60㎡는 3면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이 넓다. 침실 2의 경우 3.3m 광폭침실 설계도 돋보인다. 현관에는 대형 창고형 신발장 설계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78㎡는 4베이 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 조망이 뛰어나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의 편리함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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