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0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5-23 15:21 수정 2022-05-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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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분양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돼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이라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일부 잔여세대 계약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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