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2년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 안내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27 11:19 수정 2022-04-27 11:20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022년 전국 토지·주택·상가 공급계획’을 27일 공개했다.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며 주택과 단지 내 분양상가는 각각 2만505호, 137호다. 토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59필지, 지방권에서 1006필지다.
주요 공급지구는 △화성동탄2 49필지 △인천영종 7필지 △파주운정3 313필지 △사천항공국가산단 130필지, 진주항공국가산단 67필지 등이다.
주택은 총 2만505호를 공급한다. 수도권 15개 지구(18개 블록)에서 1만1124호, 지방권 11개 지구(14개 블록)에서 9381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공공분양, 1409호) △평택고덕(신혼희망타운, 778호) △부천원종(10년 공공임대, 7호) 등이 나온다. 지방권에서는 △충남도청이전도시(공공분양 1926호) △울산다운2(신혼희망타운 835호) △부산문현(5년 공공임대 37호) 등이 공급된다.
단지 내 분양상가는 수도권 116호, 지방권 21호로 전국에서 총 137호가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서울 수서KTX(신혼희망타운), 위례(공공분양), 과천지식정보타운(신혼희망타운) 등 입주민 수요가 풍부한 단지에서 분양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토지, 주택, 상가 공급 계획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등 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총 2065필지며 주택과 단지 내 분양상가는 각각 2만505호, 137호다. 토지의 경우 수도권에서 1059필지, 지방권에서 1006필지다.
주요 공급지구는 △화성동탄2 49필지 △인천영종 7필지 △파주운정3 313필지 △사천항공국가산단 130필지, 진주항공국가산단 67필지 등이다.
주택은 총 2만505호를 공급한다. 수도권 15개 지구(18개 블록)에서 1만1124호, 지방권 11개 지구(14개 블록)에서 9381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공공분양, 1409호) △평택고덕(신혼희망타운, 778호) △부천원종(10년 공공임대, 7호) 등이 나온다. 지방권에서는 △충남도청이전도시(공공분양 1926호) △울산다운2(신혼희망타운 835호) △부산문현(5년 공공임대 37호) 등이 공급된다.
단지 내 분양상가는 수도권 116호, 지방권 21호로 전국에서 총 137호가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서울 수서KTX(신혼희망타운), 위례(공공분양), 과천지식정보타운(신혼희망타운) 등 입주민 수요가 풍부한 단지에서 분양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토지, 주택, 상가 공급 계획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 등 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