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20 11:47 수정 2022-04-20 11:48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62실 청약에 10만1045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금(300만 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자를 포함하면 약 11만건에 달했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 완료,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에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는 투자가치에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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