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경기 성남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19 15:01 수정 2022-04-19 15:04
한양은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220-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대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165세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4년 8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은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전국에 20만 세대를 공급한 사업능력, ‘수자인’의 브랜드파워를 조합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스마트홈서비스 2.0 도입을 비롯해 특화설계 및 주거시스템 등 상품 경쟁력도 한몫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