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순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5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12 10:22 수정 2022-04-12 10:26
한양은 전남 순천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101·125㎡ 총 340세대다.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한양 ‘디에디션'은 순천 주거 중심지 조례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리고 봉화산 청정 자연, 전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상품성 등 수분양자들이 원하는 주거가치를 고루 갖췄음을 의미한다.
도보 거리에 왕조초, 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봉화산 도시공원 부지 내 조성되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단지 바로 옆 봉화산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조례 호수공원과 서당골공원, 송정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를 용이하게 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세대당 약 1.86대의 여유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순천 최초로 씨어터룸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오픈키친, 육아카페, 키즈스테이션 등도 들어선다.
한양 관계자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전세대 중대형 타입의 상품성을 고루 갖춘 단지”라며 “쾌적한 환경,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대체 불가한 고품격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해 온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