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11조6000억원 공사·용역 발주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11 09:46 수정 2022-04-11 09:46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발주 규모인 11조6000억 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발주 실적인 9조6000억 원에 비해 2조원이 증가한 물량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공사 부문은 10조5000억 원, 용역은 1조1000억 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5조4000억 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 억 원(260건)이다.
LH는 건설사 등 조달 참여자들의 영업·수주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강화된 발주계획 관리를 통해 올해 11조6000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유형별로 보면 공사 부문은 10조5000억 원, 용역은 1조1000억 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5조4000억 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 억 원(260건)이다.
LH는 건설사 등 조달 참여자들의 영업·수주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강화된 발주계획 관리를 통해 올해 11조6000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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