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4월 공급 예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4-04 09:29 수정 2022-04-04 09:29
한양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총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제공해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에는 지난해 7월 새단장한 수자인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견본주택 개관 한달 여만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만큼 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앞서 안양천을 중심으로 공급된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와 ‘안양역 한양수자인 리버파크’, ‘한양수자인 평촌 리버뷰’, ‘한양수자인 더 로이브(예정)’ 등과 함께 안양을 대표하는 ‘수자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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