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경기 화성·경남 양산서 ‘우미린’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3-21 16:40 수정 2022-03-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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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상반기 경기 및 경남 일대에서 잇달아 신규 분양에 나선다.

2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에서 798가구 규모의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이달 중 선보인다.

비봉지구 B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6000여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이다.

경남 양산에서는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을 준비 중이다. 이곳은 도시철도1호선 양산연장선(부산 노포역~사송역~양산 북정역)이 예정돼 있다.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 C-2블록에 3월 말 공급 예정인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은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 84·101·112㎡, 총 688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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