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청약경쟁률 22대1 기록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3-03 10:53 수정 2022-03-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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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청약이 1순위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48가구 모집에 1,062명이 신청하며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을 끝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44㎡으로 6세대 공급에 224명이 몰려 37.3대1로 마감됐다. 전용 ▲59A㎡도 6세대 모집에 193명이 신청 32.2대을 기록했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 정당계약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40%, 잔금 50%이며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4년 7월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세대로 48세대가 일반에 분양됐다. 상업시설 31실도 동시에 분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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