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평균 10.18대 1 청약 1순위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2-16 09:53 수정 2022-0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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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71명이 몰려 평균 10.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타입은 424가구 모집에 4881명이 청약해 11.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현관창고와 펜트리 등도 마련한다. 수경관과 어우러져 웅장함이 돋보이는 중앙광장과 테마놀이터, 주민운동공간, 애견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오는 2월 23일 당첨자 발표 진행되고,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받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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