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1-12 16:48 수정 2022-01-12 16:49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근처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오는 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다. 아파트는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에서도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한 삼양사거리를 이용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에, 맞은 편에는 1만3000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기타 인근 주거시설을 감안하면 총 3만여세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도 계획돼 있따.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 미아2구역, 미아3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도 인근에서 추진 중이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