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청약 결과, 150실 모집에 10만6876명의 청약자가 몰렸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712.5대 1, 최고 11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2~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의 전용 57·71·84㎡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이 함께 마련된다.

2~3룸 구조로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됐다.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갖춰져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