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2.37대 1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2-10 13:50 수정 2021-12-10 13:52
반도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0.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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