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돌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1-05 15:43 수정 2021-11-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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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225-9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 오피스텔 96실 총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도시형 생활주택 ▲49㎡A 83가구 ▲49㎡B1 151가구 ▲49㎡B2 20가구 ▲49㎡C 42가구와 오피스텔 ▲78㎡A 83실 ▲78㎡B 13실이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16일 신길 AK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신길 AK 푸르지오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을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재당첨제한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오는 16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예약이 필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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