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9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7-30 10:15 수정 2021-07-30 10:45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영종하늘도시 A-40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를 오는 9월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2층 12개 동으로, 전용 74㎡~84㎡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32가구 △74㎡B 41가구 △74㎡C 15가구 △84㎡A 306가구 △84㎡B 59가구 △84㎡C 128가구 △84㎡D 89가구 등이다.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방식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데다, 공모 사업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는 인접한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인근 영종IC·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인근 청라국제도시는 물론,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천하늘초교가 인접하고, 자녀들의 도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별빛초·영종초·중산초·중산중·중산고 등 각급 학교도 지근거리에 있다.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일부 세대) 구조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단지 내 멀티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카페테리아·오픈오피스 등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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