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3일 ‘평택지제역자이’ 분양… 전용 59~113㎡·총 1052가구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7-22 20:31 수정 2021-07-22 20:34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지상 27층, 10개종,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펜트하우스) 3가구 △113㎡P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4일 해당지역 1순위, 5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8월 12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8월 23일부터 29일까지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한다. 홈페이지에서 평면과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초·중·고 예정 부지가 있고 편의시설로 이마트(평택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예정된 지제역~안성IC 구간 BRT노선을 통해 스타필드 안성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원시설은 단지 서측 맞은편에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2km 거리에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LG전자 5개 업종 입주가 예정된 진위2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은 단지 주요 배후수요로 꼽힌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상품성을 구현해 입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지제역자이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6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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