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아피체 더 봄’ 4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22 09:53 수정 2021-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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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건설은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을 내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01-9번지에 조성되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다. 전용면적 34㎡ 상품은 A·B타입, 전용면적 52㎡ 상품은 A·B·C타입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세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수원역까지 10분대, 지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관공서, 상업시설, 시립 어린이집, 각급 학교 등이 포진해 있다. 지 인근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세마중학교 및 세마고등학교 등 초·중·고 각급 학교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고 동탄1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외장 마감재는 외관디자인 특화를 겸비한 외단열 금속판넬을 시공해 단열성능을 강화하고,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 호실에 붙박이장과 건조기가 포함된 세탁공간이 기본 제공된다. 3베이 평면설계 적용으로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인 전용 52㎡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과 화장실 2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 18층~20층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단지 옆 광장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야외 휴게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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