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잔여 세대 계약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2-05 13:18 수정 2021-02-05 13:23

한라는 전남 광양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332세대 규모로 전세대 84㎡로 구성돼 있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서쪽으로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은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깝다.
도보로 등교 가능한 학교도 인근에 있다. 광양초중고를 비롯해 가야초등학교가 도보 7분 거리다. 단지 바로 옆 전남평생교육관 문화체험 수업도 직접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남해안의 관광도시인 순천, 장흥, 여수, 남해, 거제, 통영 등으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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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건강과 힐링, 교육을 강조한 아파트다. 우선 실내 평면 설계가 건강 친화적이다. 실내의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환기하기에 좋도록 남향 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기 위해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하도록 전열교환기를 이용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유해가스 온도 습도 등 실내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스마트 폰으로 환기 수준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유료 옵션)도 준비돼 있다.
단지에는 건강특화공간과 힐링특화공간, 교육특화공간이 각각 배치돼 코로나 이후 높아진 주거 서비스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있다.
어린이놀이터인 ‘테마놀이시설’이 2곳 조성된다. 취미원예 및 작물재배 등 도시농업을 통해 식물에 대한 참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타가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스쿨스테이션’도 눈에 띈다.
본보기집은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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