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홍보관 오픈… 규제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 376실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10-30 14:00 수정 2020-10-30 14:02
부산 송도, 지역 새로운 중심으로 관심↑
인피니티풀 등 젊은 세대 겨냥한 콘텐츠 도입
“부산 주요지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입지”
유림E&C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송도에서 총 376실 규모 생활형숙박시설 ‘송도 유림(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30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자연친화적인 주거문화를 추구하는 유림E&C가 시공을 담당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지하 3~지상 39층 규모로 조성되고 전 실에 바다조망이 적용된다. 오픈 전부터 개인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유림E&C 측은 전했다. 인피니티풀과 멤버십 멀티라운지, 고급 피트니트센터, 컨시어지 등이 도입됐고 다양한 어메니티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교통의 경우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잇는 해안순환도로가 인접했다. 서부산 명지국제신도시와 김해공항, 동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거점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작년에는 천마산터널이 개통했고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도 개발 예정으로 교통 편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형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나 전매제한,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등이 적용되지 않아 보다 매력적인 주거상품으로 눈여겨 볼만하다”며 “홍보관 오픈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홍보관은 부산 남구 용당동 일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인피니티풀 등 젊은 세대 겨냥한 콘텐츠 도입
“부산 주요지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입지”
유림E&C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송도에서 총 376실 규모 생활형숙박시설 ‘송도 유림(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30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자연친화적인 주거문화를 추구하는 유림E&C가 시공을 담당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지하 3~지상 39층 규모로 조성되고 전 실에 바다조망이 적용된다. 오픈 전부터 개인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유림E&C 측은 전했다. 인피니티풀과 멤버십 멀티라운지, 고급 피트니트센터, 컨시어지 등이 도입됐고 다양한 어메니티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교통의 경우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잇는 해안순환도로가 인접했다. 서부산 명지국제신도시와 김해공항, 동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지역 주요 거점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작년에는 천마산터널이 개통했고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도 개발 예정으로 교통 편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형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나 전매제한,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등이 적용되지 않아 보다 매력적인 주거상품으로 눈여겨 볼만하다”며 “홍보관 오픈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홍보관은 부산 남구 용당동 일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