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680만 원 혜택…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이달 8% 할인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8-27 21:10 수정 2020-08-27 21:12
다음 달부터 매월 할인율 1%씩 축소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8% 할인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자들은 주택형별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 원부터 최대 368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1%씩 할인 규모를 축소할 계획으로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는 계약을 서두를 것을 권장한다고 부영주택 관계자는 전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분양으로 즉시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한 단지다.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과 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다.
무상 옵션 혜택으로는 전 가구 스마트 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2곳, 발코니 확장 등이 제공된다. 가구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을 마련했다.
특화된 조경도 주목할 만하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 규모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앞에 해운중이 있고 마산가포고와 경남대 등이 인근에 있다. 교통의 경우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됐다. 단지에서 마창대교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됐다. 이밖에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49㎡, 총 429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8% 할인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할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자들은 주택형별 최초 분양 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 원부터 최대 368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1%씩 할인 규모를 축소할 계획으로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는 계약을 서두를 것을 권장한다고 부영주택 관계자는 전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분양으로 즉시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한 단지다.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과 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다.
무상 옵션 혜택으로는 전 가구 스마트 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2곳, 발코니 확장 등이 제공된다. 가구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을 마련했다.
특화된 조경도 주목할 만하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 규모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앞에 해운중이 있고 마산가포고와 경남대 등이 인근에 있다. 교통의 경우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됐다. 단지에서 마창대교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됐다. 이밖에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149㎡, 총 429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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