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호화 견본주택 운영… “시작부터 끝까지 고급스럽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7-08 16:29 수정 2020-07-08 16:35

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2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아트홀처럼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견본주택은 홀을 중심으로 사방을 트이게 구성해 개방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홀 상단에는 샹들리에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는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층고를 높인 오픈 공간으로 구현했고 고급스러운 색감과 아치형 인테리어로 꾸몄다.
상품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도 주목할 만하다. 확장형 침실과 주방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호반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출입 시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내부 동선은 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충남 당진시 중심으로 꼽히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선다. 당진시에 공급하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다. 지상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84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이다.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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