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입주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6-26 10:39 수정 2020-06-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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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동, 총 2038세대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1일 ‘e편한세상’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에서 e편한세상은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공개했다. 2000년도 브랜드 출범 이후 구름 형상과 오렌지 색상의 대표성을 가지고 소통한 e편한세상인만큼 이번 리뉴얼에서도 그 동안 소비자와 쌓아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심볼만을 강조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력히 구축했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e편한세상의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e편한세상은 최고 수준 첨단 기술과 전문성으로 완성한 품질, 사람을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신개념 주거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5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지의 곳곳에서 e편한세상의 리뉴얼 BI 및 컬러가 적용돼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단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단지 남측이 트여 있어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다.

약 46%에 달하는 녹지율과 단지 내부를 순환하는 왕벚나무길과 다양한 식재로 조성된 테마 숲들로 인해 더 완벽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용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놀이터들은 조경과 하나 돼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3개 단지의 e편한세상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에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와 함께 총 5525가구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돼 단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는 아파트,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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