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내달 초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6-15 19:23 수정 2020-06-15 19:26
전용 84㎡ 단일면적·총 1084가구 공급
당진시 중심 입지 주목… 당진시청 맞은편 위치
도보권 상업시설 용지·풍부한 생활 인프라

호반건설은 다음 달 초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84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단지는 당진시 내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당진시청이 바로 맞은편에 있고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충남당진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이 가깝다고 전했다.
교통의 경우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이내에 있다.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당진 시내 뿐 아니라 천안과 아산, 평택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현대제철과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이 멀지 않아 직주근접 단지 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고려했고 전체 가구 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바닥과 상판 등에는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 장치 도입도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있고 주거지와 상권이 확대되면서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호반써밋 특유의 상품 차별화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당진시 중심 입지 주목… 당진시청 맞은편 위치
도보권 상업시설 용지·풍부한 생활 인프라

호반건설은 다음 달 초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84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단지는 당진시 내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당진시청이 바로 맞은편에 있고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충남당진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이 가깝다고 전했다.
교통의 경우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이내에 있다.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당진 시내 뿐 아니라 천안과 아산, 평택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현대제철과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이 멀지 않아 직주근접 단지 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고려했고 전체 가구 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대형 드레스룸(일부)과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바닥과 상판 등에는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과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입주민을 위한 첨단 장치 도입도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있고 주거지와 상권이 확대되면서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호반써밋 특유의 상품 차별화가 적용돼 지역 랜드마크 단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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