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대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내달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4-29 18:11 수정 2020-04-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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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내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4층~최고 27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 59㎡A 60가구, 59㎡B 33가구, 74㎡ 95가구, 84㎡A 95가구, 84㎡B 50가구 등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이 약 150m, 두류역이 약 500m 거리다. 인접거리에 26개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소가 있다.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과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시장, 서대구세무서, 대구의료원도 가깝다.

대구 신흥초를 비롯, 주변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인접한 초·중·고교만 15곳이다.

단지 인근에는 총 면적 165만3965㎡ 두류공원도 있다. 두류공원은 2018년 기준으로 연간 1300만 명이 방문한 곳으로 두류산과 금봉산을 포함한 대구 최대 규모 공원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는 15만여㎡ 규모의 대구신청사가 조성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들어서며 2022년에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아파트와 함께 단지상가 전용 50~124㎡, 총 12실도 함께 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률 평균 79.9%로 타 상가에 비해 높고 대부분의 상가를 노출형으로 설계해 가시성과 개방감 및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본보기집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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