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2-17 11:12 수정 2020-02-17 12:20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
지하 2~지상 15층, 3개동, 총 206가구 규모
장위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 추진

호반건설이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 가로 배치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일종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과 함께 정비사업 유형의 하나로 지난 2018년 도입됐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의한 정비사업의 하나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8-2일대에 지하 2~지상 15층, 3개동 규모 아파트 20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오는 8월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오는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장위15-1구역은 내부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상월곡역과 돌곶이역 등이 인접한 역세권 사업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 도심권인 장위15-1구역에서 첫 수주를 하게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수주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인근 장위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도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하 2~지상 15층, 3개동, 총 206가구 규모
장위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 추진

호반건설이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 가로 배치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일종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과 함께 정비사업 유형의 하나로 지난 2018년 도입됐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의한 정비사업의 하나이다.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8-2일대에 지하 2~지상 15층, 3개동 규모 아파트 20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오는 8월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오는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장위15-1구역은 내부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이 인접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상월곡역과 돌곶이역 등이 인접한 역세권 사업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 도심권인 장위15-1구역에서 첫 수주를 하게 됐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수주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인근 장위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추가 수주도 추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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