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20분대 하남시청역 개통… 하남 신축아파트 상승세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1-22 13:27 수정 2019-1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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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수도권 30만 호 공급계획’에 따라 선정된 3기 신도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기 신도시 중 수도권에 공급되는 양은 약 24만 호로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과천이 해당한다. 이중 하남 교산지구는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그린산업종합건설 ‘그린나래 아파트’는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5호선 하남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수도권 간선 급행버스(BRT)를 통해 서울·수도권 전역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 강일역·풍산역 또한 내년 4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 중심을 통과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과 위례~신사건 연장 등이 예정돼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전망이다.

그린나래는 여성 안심 주택을 목표로 범죄 노출에 대한 다양한 대비를 마련했다. 최첨단 홈 IOT 연동 방범시스템 설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집안 모니터링, 동체감지, 방문객 확인, 방문객과의 영상통화, 방문객 무선도어ON/OFF 기능이 가능하다. 기본 CCTV와 함께 별도 클라우드 캠을 시공, 사각지대 보완 및 각종 공동공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2019년 12월 1일 입주 예정인 그린나래아파트는 건축 후 분양을 하는 후분양 방식으로 현재 입주중이다.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본보기집은 상시 방문 및 현장 계약을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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