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9-03 18:41 수정 2019-09-03 18:45

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경기 부천시 범박동 39번지(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일원에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중이라고 3일 밝혔다.
부천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3724가구 규모다. 이중 250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서울 접근이 수월하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위치한다.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 신규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일루미스테이트 단지 내 2개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성주산, 소래산, 항동저수지 등을 비롯해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등 근린공원도 위치해 있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오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당계약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5일간이다. 본보기집은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1-2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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