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23 09:00

경기도 파주시는 저렴한 집값과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탄현, 금촌, 운정, 교하, 문산 등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엔 파주읍 인근과 파주 연풍리 지역을 중심으로 막바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바로 옆에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4층,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와 74㎡ 2가지 타입이며 넓은 발코니 확장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 및 일조량이 우수하다.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1억8000만 원대로 수도권 신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연풍리는 창조문화거리 관광지인 드라마 촬영지로 탈바꿈되며 파주읍사무소 옆에는 종합복지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애룡유원지를 카페공방거리로 조성 중이며 갈곡천, 문산천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파주 1-3구역은 약 19만㎡의 규모로 모두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총 3블록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10만6564㎡ 부지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기반시설로는 공원, 공공청사, 완충녹지, 학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촌~광탄간 도로가 개통 시 파주LG디스플레이까지 5분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56번 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법원IC 등을 이용해 운정신도시까지 10분대, 일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토지를 100% 확보하고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차 조합원은 모집이 마감됐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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