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서울생활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동아경제
입력 2018-04-24 09:24 수정 2018-04-24 09:32
- 현대건설 자체사업으로 역량 총동원,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 1순위에 1만3128명 청약, 3510가구 100% 청약 마감… 오는 27일까지 계약 진행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8㎡ 740가구 △76㎡ 724가구 △84㎡ 1415가구 △102㎡ 441가구 △108㎡ 18가구 △테라스/펜트/복층형 172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자체사업의 경우 분양 성적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져야 하는 만큼,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좋은 마감재 사용 등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에 달한다. 이정도 규모면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7200㎡) 보다 큰 규모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도 우수한 편이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의 대표 개발 사업이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영화와 방송, 영상산업 중심의 문화콘텐츠 기업도시로 계획됐고, 부지 규모만 112만㎡에 달한다. 현재 사업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상태로 이곳에는 산업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컨벤션, 주거시설 등이 개발된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한강시네폴리스의 배후 주거단지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하는 김포 향산지구는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는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양촌역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까지 잇는 총 길이 23.63km에 달하는 노선이다.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주고객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두 개의 단지로 구성되는 특성을 살려 단지와 단지 사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바람길을 조성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미세먼지 특화설비로 청정 아파트로도 만든다. 이 특화설비는 크게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분수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최근 공원조망이 되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 총 면적 2만8256㎡ 규모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공원이 단지와 연결되게 함으로써 입주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전 가구 100% 남측향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체 가구의 약 70%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의 경우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각 가구에는 힐스테이트만의 특별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 두께(30T)를 강화해 소음을 최소화 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광폭(2.4m)과 확장(2.5m) 주차공간도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진을 대비한 안전 설계와 최첨단 편의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먼저 안전 설계로 지난해 현대제철에서 출시된 내진용 철근 ‘H CORE(에이치코어)’를 적용해 설계된다. 최근 포항 지진으로 인해 온 국민이 주거공간의 안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내진설계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지진저항성능(지진에너지 흡수능력 및 철근성능의 신뢰도 향상)을 더욱 향상 시키는 내진용 철근을 적용했다.
또한 최첨단 편의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를 적용해 입주고객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내 조명/가스/난방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가구내 조명을 LED등으로 설치하고, UPIS(지능형 주차위치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주차위치 등록 및 본인 차의 주차된 위치를 안내해주는 서비스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하주차장은 차량이 지나가는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S-IT LED 시스템이 적용된다.
자료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난 4~5일 청약접수 결과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3292가구 일반 공급에 총 1만5233건이 몰리면서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청약을 마감했다. 계약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다. 김포는 비조정지역이어서 6개월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파워, 3000가구 이상의 규모, 여기에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30분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김포에서 순위 내 청약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이다.
*해당 기사는 현대건설에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 1순위에 1만3128명 청약, 3510가구 100% 청약 마감… 오는 27일까지 계약 진행
자료제공=현대건설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8㎡ 740가구 △76㎡ 724가구 △84㎡ 1415가구 △102㎡ 441가구 △108㎡ 18가구 △테라스/펜트/복층형 172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자체사업의 경우 분양 성적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져야 하는 만큼,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좋은 마감재 사용 등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에 달한다. 이정도 규모면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7200㎡) 보다 큰 규모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적으로도 우수한 편이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한 한강시네폴리스는 김포의 대표 개발 사업이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영화와 방송, 영상산업 중심의 문화콘텐츠 기업도시로 계획됐고, 부지 규모만 112만㎡에 달한다. 현재 사업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상태로 이곳에는 산업시설과 함께 상업시설, 컨벤션, 주거시설 등이 개발된다.
특히 이번에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한강시네폴리스의 배후 주거단지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하는 김포 향산지구는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는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양촌역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까지 잇는 총 길이 23.63km에 달하는 노선이다.
자료제공=현대건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주고객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두 개의 단지로 구성되는 특성을 살려 단지와 단지 사이에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바람길을 조성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미세먼지 특화설비로 청정 아파트로도 만든다. 이 특화설비는 크게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분수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최근 공원조망이 되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 총 면적 2만8256㎡ 규모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공원이 단지와 연결되게 함으로써 입주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전 가구 100% 남측향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체 가구의 약 70%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의 경우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각 가구에는 힐스테이트만의 특별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 두께(30T)를 강화해 소음을 최소화 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광폭(2.4m)과 확장(2.5m) 주차공간도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진을 대비한 안전 설계와 최첨단 편의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먼저 안전 설계로 지난해 현대제철에서 출시된 내진용 철근 ‘H CORE(에이치코어)’를 적용해 설계된다. 최근 포항 지진으로 인해 온 국민이 주거공간의 안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내진설계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지진저항성능(지진에너지 흡수능력 및 철근성능의 신뢰도 향상)을 더욱 향상 시키는 내진용 철근을 적용했다.
또한 최첨단 편의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를 적용해 입주고객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내 조명/가스/난방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가구내 조명을 LED등으로 설치하고, UPIS(지능형 주차위치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주차위치 등록 및 본인 차의 주차된 위치를 안내해주는 서비스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하주차장은 차량이 지나가는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S-IT LED 시스템이 적용된다.
자료제공=현대건설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난 4~5일 청약접수 결과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3292가구 일반 공급에 총 1만5233건이 몰리면서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청약을 마감했다. 계약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다. 김포는 비조정지역이어서 6개월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파워, 3000가구 이상의 규모, 여기에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30분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김포에서 순위 내 청약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이다.
*해당 기사는 현대건설에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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