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오는 13일 본보기집을 열 예정이다.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5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26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18~19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본보기집에서 체결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전매 제한이 없다.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시 공간 활용이 우수한 판상형 4베이, 4룸 설계와 현관 워크인, 주방 펜트리 및 안방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본보기집는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714-11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