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소형 아파트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11 13:20 수정 2018-04-11 13:22

세종주택건설이 서울 광진구 화양동 17-68번지 외 1필지에 총 2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을 분양 중이다.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있고, 건국대와 세종대는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까워 대학생 및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아차산, 한강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이마트 자양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화양초, 장안초, 건대사대부중, 건대사대부고, 동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33~35㎡ 58실, 도시형 생활주택 37~39㎡ 4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쓰리룸의 경우 현관과 주방, 욕실이 2개소인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 임대도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와 세종대 인근에 형성된 편의시설과 상권, 지하철역세권 및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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