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4월 분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3-28 18:02 수정 2018-03-28 18:04

한화건설은 내달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 180실과 레지던스 348실, 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바닷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다. 또 1층 데크설계(일부)와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였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복합단지와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등 배후 수요가 있다. 이순신공원, 해변문화공원 등과 가까워 주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홍보관은 4월 초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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