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친환경·준불연 단열재 전 현장 도입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11 13:46 수정 2021-03-11 13:48

반도건설과 엘에스이피에스(이하 LS EPS)는 친환경·준불연 단열재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시공하는 모든 건축물에 LS EPS에서 개발한 친환경·준불연 단열재가 사용할 예정이다. LS EPS가 개발한 단열재는 화기에 노출되더라도 화기와 접해있는 부분만 탄화되고 유해가스가 방출되지 않아 각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기술협력 파트너십도 맺었다. 반도건설은 LS EPS의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실효성 증대를 위해 협력하고 LS EPS는 기술협력으로 개발된 제품을 반도건설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화재와 환경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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