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0 LH 스마트시티’ 포럼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1-19 16:15 수정 2020-11-19 16:18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20 LH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LH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제공할 미래전략자문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변창흠 LH 사장의 지속가능한 LH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구성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서는 기술적 완성도 제고 및 스마트시티 건설부터 관리·운영까지 포괄할 주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민간·시민 간 협력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의 도시계획전문가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가 미국 현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연결을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메인 세션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상생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한 1부와 ‘K-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2부로 진행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참여주체가 다변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 및 융·복합이 지속적인 스마트시티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포럼을 정례적으로 추진해 한국판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LH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제공할 미래전략자문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변창흠 LH 사장의 지속가능한 LH 스마트시티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구성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서는 기술적 완성도 제고 및 스마트시티 건설부터 관리·운영까지 포괄할 주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민간·시민 간 협력체계 구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의 도시계획전문가 앤서니 타운센드 박사가 미국 현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연결을 통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메인 세션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상생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주제로 한 1부와 ‘K-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2부로 진행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참여주체가 다변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와의 교류 및 융·복합이 지속적인 스마트시티 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포럼을 정례적으로 추진해 한국판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