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비대면 공연 개최… 건축과 음악의 만남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1-11 15:33 수정 2020-11-11 15:36
대림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체험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밝혔다.
대림은 사내 직원들과 일반 대중에게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편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콘서트는 대림이 준공한 ‘덕수궁 디팰리스’에서 진행, 주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마혜령씨가 해금 연주를 펼쳤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기존의 준공 실적 영상에서 건축물 모습만 보여줬다면 대림은 예술 공연과 접목하는 실험을 최초로 시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가들과 함께 대림이 시공한 건축물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은 사내 직원들과 일반 대중에게 문화공연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주는 한편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콘서트는 대림이 준공한 ‘덕수궁 디팰리스’에서 진행, 주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마혜령씨가 해금 연주를 펼쳤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기존의 준공 실적 영상에서 건축물 모습만 보여줬다면 대림은 예술 공연과 접목하는 실험을 최초로 시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가들과 함께 대림이 시공한 건축물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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