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시가 있는 온라인 콘서트’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0-20 17:07 수정 2020-10-20 17:10

반도문화재단은 가수 알리∙정재찬 교수와 함께 ‘시가(詩歌) 있는 콘서트-위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와 노래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 오후 3시 반도문화재단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관람(10명) 신청, 공연 소문내기, 실시간 댓글 달기 등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시 선물도 증정한다.
재단을 설립한 반도건설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2억 원, 수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도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문화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동탄 카림애비뉴 2차 상가 내에 도서관과 갤러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테이크 아웃 도서대여, 온라인 전시회 및 문화 강좌, 가족시화공모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가정 내 여가 문화생활을 돕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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