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자취생 사연 담은 음원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0-08 16:38 수정 2020-10-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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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은 사용자들의 생생한 자취 사연을 담은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2030 자취생들의 솔직한 자취 사연을 바탕으로 매월 다방과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 편곡과 가사 작업을 진행한 음원을 유튜브에 공개, 자취생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뮤직 콘텐츠다.

일상다방사 첫 번째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비비가 참여하여 사연을 선정하고 가사 작업과 음원 발표 및 라이브 공연 영상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방과 비비가 함께 하는 이번 영상은 10월 23일(사연 선정)과 11월 6일(음원 공개 및 라이브 공연), 총 2회에 걸쳐 다방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 모집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는 16일까지 다방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취의 설레였던 순간’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전송하면 된다.

이번 사연 모집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자신의 사연을 담은 음원과 함께 에어팟 프로를 제공하고, 2등(5명)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기프티콘을, 3등(20명)에게는 영화예매권(각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상무는 “2030세대들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공감 트렌드를 반영해 자취생들의 솔직담백한 사연을 담은 음원을 제작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사연을 감미로운 음악에 담아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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