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실시간 상담해주는 ‘푸르지오 챗봇’ 출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9-28 13:42 수정 2020-09-28 13:44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챗봇’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했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
안상태 대우건설 마케팅실 상무는 “건설업계도 비대면 트렌드 맞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대우건설은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든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전 내집방문행사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사전확인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육아에 고충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한 단지 내 푸르지오 AR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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