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사업 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9-23 12:25 수정 2020-09-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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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서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0평 규모로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넥서스는 리빙 컨시어지 사업을 통해 명품 가구 구매부터 공간 컨설팅,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까지 최고 수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선 20여개의 최고급 명품 가구·리빙 브랜드와 함께 넥서스가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건자재, 커스텀 메이드(맞춤형) 가구를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 ‘폴트로나프라우’와 ‘놀’, ‘로쉐보보아’, ‘에드라’, ‘칼한센앤선’ 등 가구·침대·조명 브랜드와 넥서스가 수입하는 명품 가구 ‘몰테니’, 럭셔리 부엌 ‘다다’ 등 프리미엄 하우스에 어울리는 주방과 시스템 가구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안한다.

넥서스는 고급 가구 브랜드와 건자재를 조합해 최상급 라이프스타일을 설계 할 수 있는 전문가 LC를 통해 고객에게 인테리어 방안을 제안한다. 전문성을 지닌 LC가 1:1 맞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제안으로 단순한 브랜드와 상품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을 설계한다.

넥서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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