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드레스룸 신제품 ‘로아’ 출시… 공간 활용성 극대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9-01 19:46 수정 2020-09-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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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다양한 수납 모듈을 갖춘 드레스룸 신제품 ‘로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광 크림색을 활용해 신혼부부 집을 넓어 보이게 했다. 여기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최근 유행하는 금색 손잡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26가지 다양한 수납모듈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행거형 모듈 외에도 행거와 서랍장이 결합된 ‘멀티 서랍장’, 의류 관리기를 설치할 수 있는 ‘의류관리 가전장’, 공간활용도를 높인 ‘코너 거울장’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스룸의 길이는 400mm, 800mm, 1000mm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수납 모듈을 가상으로 구현된 자신의 집에 배치해보면서 인테리어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작은 방을 드레스룸으로 꾸미려는 신혼 고객들을 위해 화사한 느낌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의 드레스룸 모듈을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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