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다방’ 신규 광고 공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2-27 18:14 수정 2019-12-27 18:1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스테이션3가 27일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부터 보안시설(CCTV, 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다방 앱을 켜는 순간 다방 전속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한 손으로 사용자를 번쩍 들어 올린다. 혜리는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을 직접 돌아다니며 교통·보안·편의시설 등 방 주변 정보를 확인시켜준다.

이번 새 광고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를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다방 앱에서 ‘다방 퀴즈’와 ‘다방 소개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방 퀴즈는 다방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재미난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방 소개하기는 다방 광고를 친구에게 공유한 뒤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와 LG 시네빔을 증정하는 행사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가 됐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